캔우드님~ 희정이 나중에 시집보내면 엄청 울것 같애요~^^(아직 멀었지만서두~ㅋ)
아빠들이 다 그렇겠지만^^~
저희 아빠도 저 보내면서 어찌나 우시던지... 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짠~해요^^

크면 클수록 넘 신기하고 그러네요~
못하는 말이 없어서 엄마보고 살좀 빼라고 잔소리하고 청소안하면 청소하라고 잔소리하고~ㅋㅋ
요즘은 갓난아기들만 보면 어찌나 이쁜지^^
혜빈이가 시장에서 동생 하나만 사오라고 졸라서 요즘 둘째 고민하고 있답니다~
일 조금만 더 하고 이쁜 동생 만들어 주고 싶어용~^^ㅋ

아즉,,,징그럽다는 느낌,,, 가져본적은 엄는디,,,
가끔,,,아주가끔,,,이대로,,,내곁에,,,머물러 준다면,,,ㅠㅠ

ㅋㅋㅋ 그러게요 징그러 너무 커서

ㅋㅋㅋ 울애들만 보고있으면 귀여운데
혜빈이처럼 어리고 귀여운아그들 보다 울 아그들 보면
징그럽다구요 ㅋㅋㅋ

희정이는 눈에 넣으면 아퍼...ㅋㅋㅋ
====3333=====33333333 너무 커~~! ㅋㅋㅋ

이룬,,,그다지도 귀여운놈들이,,,징그러워지다뇨,,,ㅍㅍ
우째,,,전,,,날이갈수록,,,이뽀미치겠는디,,,^^;;

헉,,,그렇담,,,제가,,,밉다눈,,,아웅~난,,,니모물고기처럼 귀엽다고,,,ㅋㅋ ㅠㅠ

혜빈이 너무 너무 귀엽네요...우린 아그들만 보면 미칩니다. 예뻐서..
근데 울 아그들은 이제 슬슬....징그러워지고 있죠.ㅋㅋㅋㅋ

미워를 울 아들이 니모래요. ㅋㅋ 아빠 치사해-아빠치소해, 사이-사이다, 바비-밥,
정신세계가 좀 유별나죠 ㅋㅋ

화이트.... 집에서 애들만 쓰는 용어를 ...ㅋㅋㅋ~~

주말에만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쪽에 집을 구했답니다~ㅋㅋ(친정바로 근처에)
12월초에 입주라 그때면 제가 아침에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출근할려구요^^
그때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다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근데요~~ 화이트님~ 니모가 모예용~ㅋ

켄님 니모 ㅠㅠ....ㅠㅠ

크헉.. 주말에만 보신다구요?
한창 이쁠때인대..뒤돌면 또 보고싶은대....제 딸은..2004년 3월생이에요...
비슷하네요..
정말 맘이 아프시겠어여.. 일하다가도 아이얼굴이 아른거려서....ㅡ.ㅡ
그래도 힘내시공.... 빈이맘, 이혜빈양...모두 화이팅입니다!

전,,,엎어지믄 코닿는 10분거리에,,,13년동안 제곁에 있는 와이프랑,,,눈에 넣어두 안아픈 이쁜 울희정이,,,
가끔,,,무진장 보고플때믄,,,후다닥 가서 보구옴,,,푸하하하,,,-0-

으음... 눈에 넣어두 안 아플 이쁜 딸을 두고....
난 딸 낳으면 회사 안나가! ㅋㅋㅋ~~~
====33333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군요....
저는 2주에 한번.....토끼가턴 마누라와 여우 늑대가튼 아그들 보러 갑니다.
저두 맨날 사진만 들여다보구.....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카페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제 맘도 잘 헤아려 주시고~~
활동 열심히 할께요~~~^^

이런 이런 주말이나 봐야한다니...ㅠ.ㅠ 진짜 속 아리시겠어요...! 빈이맘, 이혜빈양...모두 화이팅입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귀여워요~~~^^ㅋ

애기 떼놓고 일하는거....
너무 힘들고 맘이 아프고 그렇져.... ㅡㅡ^
에효~ 저도 어언 5년? 6년여를 한달에 한두번 얼굴 보면서 지냈었는데....
지나보니 나름 과정이었나 싶은생각도....

님이 맘아프고 힘든만큼 얻으시는것이 꼭 있을겁니다....
빈이맘 화이팅!!!!

우와,,,,똘망똘망,,,넘이뿌네요,,,^^
그럼,,지금 빈이랑 떨어지네나보군요,,,으구,,,보고자파 얼마나 힘드실꼬,,,
참외농사라면,,,얼마전까지,,,참외박스 맹근다고,,,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