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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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은 작성일09-11-18 19:35 조회1,305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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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라고 어린이집에서 변장하고 왔네요~~어찌나귀여운지~~
호박바구니모양의 사탕바구니에 있는 사탕은 그날 밤~뱃속으로 쏙~~ㅋㅋ

준우는 형아가 씌워진 장난감 안경에~어리둥절해서 쳐다보는데...
우스워서 혼났네요.

사실~케빈님 말대로~요즘 아들 둘이면 목매달이거든요~ㅋㅋ^____^
특히 우리옆라인 동생은 임신7개월까지 딸이라고 했다가~
8개월째 아들이라고 해서~울기까지~~-.-;;;

그러나~가끔씩 하는 짓보면 이쁩니다.
내새끼니~~저도 어쩔수 없는 고슴도치엄마인가봅니다.
결정적~`그것에 대한 아쉬움은 두고 두고 남겠지만~
모~둘중하나는 여자애처럼 애교부려주고~내친구해주겠지요.
오늘도 두사내넘들에~~큰 사내넘까지~~남자들이 득시글하는
아파트에서 목소리만 점점 커지는 제가 득음하는 날까지~~
화이팅합니다. ^___________^

댓글목록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그러게.. 남푠이 잘 버시는갑다...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집좋다...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그러게요~~외국에서는 제대로 분장해서 놀던데요~~궁금하네요~케빈님~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참고로 명랑님 이번주에 저희집 선풍기 치웠어요~~ㅋ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ㅎㅎ, 첫째는 장난기가 다분한 얼굴입니다.

할로윈데이 사진 올리신거 보니, 저도 할로윈 데이때 아이들 찍은 사진 올리고 싶네요.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행님 제가 당함니다....쪼르기로 꽥 ^&^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아고야~! 불쌍한 개굴이...ㅠㅠ
코브라트위스트, 넉사자꺾기, 암바.... 안 봐도 ...ㅜㅜ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개구리가 이뿌데효 @@
요즘은 둘이서 레슬링하느라...와이퍼한테 잔소리 이빠이 들어횻 -.,-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첫째가..아들인다 예쁘다고 말하긴 좀 그런데 ㅎㅎ 근데 예쁘네요 ㅎㅎ
둘째도 귀였구요~
그 재밌는 분우기가 사진에 담뿍 담겨있네요 ^^

참고로 저의 첫째도.. 3개월때 병원에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아들이라 하더니.. ㅡㅡ^
병원 옮기고 나니까 7~8개월 쯤에 딸인줄 알았어요 ㅎㅎ

그럼, 이상 금메달 아빠였습니다~ㅋ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아...아무리봐도...첫째눔은...너랑 완전 판박이여...넘 똑같어...!!

글구...너 원래도 목소리 큰디...득음까지 하면...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아웅~ 너무 귀엽공 이뻐요~ ^^
거꽁님 행복하시겠당 *^^*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고거 참... 귀엽구리~~~~^^
득음할 때 선풍기 바람에 "아~~~~~~~~!" 하는건 아닌지... ^^

아직도 선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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