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삐져있는 정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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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 작성일07-02-13 14:14 조회2,073회 댓글12건본문
그집애가 보채 비누방울 총을 한개만 샀어요.
근데 정훈이가 젤 많이 가지고 놀아놓고
착한 지 누나 차례도
자기가 할거라고 우기길래
제가 큰소리를 한번 냈더니
삐져있는중입니다.
겨우 한살 많은 누나 정후 너무 차케요...
다 양보하고....
정후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삐져있는 모습이...ㅎ 너무 예쁘네요~~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장점만 적은것입니다. 단점 너무 많쵸... 정후훈도 애들인데...
아마 정하가 더 잘하겠죠.ㅋㅋㅋㅋ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정하야 이것좀 봐라~~~
제발 보고 좀 배우자~~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그래서 쑤니님이 큰애기라는가버.....
찰리신^.^~님의 댓글
찰리신^.^~ 작성일저두 잘삐지는디-.-;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착한정후,,,^^
남동생있는 누나들이 격어야할 고충,,,전,,,그,,,고충이,,,왜그다지도 싫은지,,,-.ㅠ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컴퓨터도 종일 자기가 공룡만...
누나가 안보면 재미없다니까 누나는 종일 훈이 옆에서 봐줍니다.
근데 저놈은 누나 조금이라도 할 시간에는 지는 딴거하고...
제가봐도 나쁜이 입니다.
누나는 5살부터 화장실 볼일보고 뒷정리 자기가 했는데...
저놈은 우리 없을땐 누나가 다 딱아주고 싯겨주고...
한살차이입니다.
나들이시 옷도 입혀줍니다.
근데
절대 누나를 때리거나 하진 못합니다.
말안들으면 누나가 엉덩이 때립니다.
어쩌다 엉덩이 한대 맞으면 서럽게 웁니다. 정훈이는
근데 우린 절대 아는척 않합니다.
그래서 누나를 무서워합니다.
그러나 누나는 오늘도 동생위해
공룡과 파워레인져 놀이를 합니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삐쳐도 이뿌네요 ㅎㅎㅎ
한살인데도 양보를 그렇게 잘해요???
넘 부럽네요
우리집은 맨날 언니가 맞고서 울고....ㅜㅜ
정하가 폭력쟁이 ㅡㅡ^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삐친뽀글이,,,더귀엽네,,,^^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역쉬 영업이 편해요... 오타 스트레스에서 해방이니
전 영업 체질입니다.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삐친! 모습이 더 재미있네~~! ^^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삐져 >>> 삐쳐 (아 직업병!!!)
이쁜녀석들 ㅎㅎ
옷이 같아 더 남매같네
울애는 어려서 야단맞는 의미를 몰라서 버럭하면 같이 따라 버럭하던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