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김치를 담으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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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며루 댓글 9건 조회 6,783회 작성일 07-10-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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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김치담그는걸 매우 좋아하십니다.
그날으 엄마랑 말린고추를빻으러 방앗간에 가서
고추를 빻고 집으로 가는길에
너무 싱싱하고 연해보이는 알타리가팔길래
얼른구입,
새로빻은 질좋은 고춧가루로 김치담글생각에
흥얼흥얼 무를 다듬던중
달팽이가 두마리나 나왔답니다.
흐흐흐,
반가운마음에 눈을 신나게 건드려서 쏙쏙 집어 넣어보다가
밖으로 보내주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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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샤이닝님의 댓글

샤이닝 작성일 07-10-19 10:52

사랑받을겨~~~ㅎ ㅎ^^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07-10-17 11:37

달팽이 키우고 싶다고 난린데....ㅜㅜ
알타리 사러 가야할까봐요 ^^

★쑤바™★님의 댓글

★쑤바™★ 작성일 07-10-16 13:48

몽이주면..잘 먹겠군..끈적끈적하니...+_+

거리님의 댓글

거리 작성일 07-10-16 12:40

으하하핫...,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07-10-16 10:02

이쁜며루양,,,김치 담을줄도 알고,,,^^

달팽이무침,,,쩝

헤라님의 댓글

헤라 작성일 07-10-16 08:36

엇, 내다리에 있는애들 언제 다 절루갔징.ㅋㅋㅋ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07-10-15 21:07

확실한 유기농^^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07-10-15 19:59

같이 무쳐 먹으면 ...emoticon_011

김태준님의 댓글

김태준 작성일 07-10-15 18:13

친구들 만나면 눈을 건드려 봐야겠어요
손으로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