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에 다녀왔어요

한계령에 다녀왔어요

타루 7 27,099
한계령 - 이승철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Comments

★쑤바™★
emoticon_012
사탄^^
사진이 멋져요~ ^^
이지은
좋다....^_____^ 
김태준
좋다....^_____^(2)

작품들이 시원시원하네요
특히 첫번째 사진은 그림같애요emoticon_113 
윤찡
멋진 경치보고갑니다.. 
KENWOOD
와우~!! 
날아라슈퍼보드
음악이 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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